2026-01-18 · 발주루틴 · 매장운영

발주 요일을 고정하면 놓치는 품목이 줄어든다

필요할 때마다 주문하는 방식은 바쁜 날 누락을 부릅니다. 요일과 담당을 정해 두면 점검 목록이 짧아집니다.

체크리스트와 필기구가 놓인 작업 테이블

소규모 매장일수록 ‘오늘 빠졌으니 지금 주문’ 패턴이 흔합니다. 그 순간에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품목의 발주점이 지났는지 확인하지 못한 채 주문이 끝납니다.

주 1~2회 발주 요일을 정하고, 그날만 전체 체크리스트를 돌리는 방식이 누락을 줄입니다. 긴급 발주는 예외 품목만 허용하고, 사유를 짧게 남기면 다음 주에 기준을 조정할 근거가 됩니다.

도매 창고처럼 SKU가 많은 곳은 품목군별로 요일을 나누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품·생활·시즌을 하루에 몰지 않으면 검수 실수도 함께 줄어듭니다.

현장 지도에서는 기존 발주 습관을 존중하되, ‘빠짐없이 보는 날’을 하나 만드는 데 초점을 둡니다. 완벽한 시스템보다 반복 가능한 요일이 먼저입니다.

현장 노트 목록으로